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20000 계산기 규정 확인 (+위탁 수하물)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20000 계산기 규정 확인 (+위탁 수하물)

 

 

 

보조배터리는 장시간 비행기를 타거나 여행할 때 요즘은 필수로 가져가야 하는 물건이에요. 여행 시 보조배터리가 필수품인 만큼 보안검색대에서 용량 초과로 가지고 갈 수 없게 되면 여행하면서도 줄어드는 휴대폰이나 노트북 배터리로 마음이 불안해질 수 있거든요.

하지만 보조배터리는 대부분 리튬 배터리이기 때문에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 위탁 수하물로 붙일 수 있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확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계산 규정 확인 (+보조배터리 용량 20000, 위탁 수하물)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계산기, 항공사 별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규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규정만큼 많이 궁금해하시는 보안검색대에서 가장 많이 적발되는 액체 종류 및 규정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 둔 것들이 있으니 미리 한번 더 확인해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위탁수하물)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에 따르면 보조배터리는 기본적으로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입니다.

보조배터리도 리튬 배터리이고 기기 장착이 된 배터리가 아니기 때문에 여분의 배터리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보조배터리는 기압에 따라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거나 폭발에 대한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아무리 적은 용량이라고 하더라도 위탁 수하물로 운송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에 대해서 기기에 암페어(mAh), 전압 볼트 (V) 등 보조배터리의 전력량이 표기되어있지 않거나 확인이 불가한 경우는 기내 반입 자체가 불가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 해요.

 

 

 

 

2.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보통 우리가 시중에서 구매하는 보조배터리 용량은 10000mAh, 20000mAh로 암페어(mAh)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고, 몇 번 정도 휴대폰을 완충할 수 있다는 정도는 알 수 있는 정도로 나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이나 각 항공사 규정에 따른 보조배터리 용량 즉, 리튬 배터리에 대한 용량 규정은 암페어(mAh)가 아닌 와트(Wh)를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인천공항에서 안내하고 있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규정이며 와트(Wh)를 기준으로 하여 기본적인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수량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보조배터리 용량에 따른 기내 반입과 위탁 수하물 여부

구분	0Wh - 100Wh		100Wh - 160Wh		160Wh 이상
최대 수량	제한 없이 가능	⭕️	1인당 최대 2개 (항공사별 상이)	⭕️	-	-
기내 반입 가능 여부	기내 반입 가능	⭕️	기내 반입 가능	⭕️	기내 반입 불가	❌
위탁 수하물 가능 여부	위탁 수하물 불가	❌	위탁 수하물 불가	❌	위탁 수하물 불가	❌
항공사 승인 필요 여부	승인 필요 없음	❌	승인 필요	⭕️	-	-

보조배터리 용량에 따른 기내 반입 최대 수량에 대해서는 각 항공사 별로 직접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각 항공사 별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에 따른 규정과 최대 수량은 용량 계산 방법을 알려드리고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용량 표기법 암페어(mAh)에서 와트(Wh)로 변경해 보아야 정확하게 내가 소지하고 있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에 맞는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보조배터리가 기내 반입 용량에 준하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아래에서 암페어(mAh)에서 와트(Wh)로 변경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3.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계산기

 

 

배터리 용량 구하는 공식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보조배터리 용량 20000mAh이나 10000mAh 정도는 기내 반입 용량 규정에 크게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 용량 10000mAh, 20000mAh이라도 하더라도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압 (V)이 보조배터리 기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한 번은 계산해 보셔서 기내 반입 용량 규정에 적합한지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30000mAh의 경우에는 대부분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기준 100Wh를 초과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조배터리 용량 계산기를 활용하여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에 적합한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소지하고 있는 보조배터리 용량이 20000mAh이나 10000mAh 또는 대용량 30000mAh인데 기내 반입 용량 규정에 정확하게 맞는지 안 맞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 mAh에서 Wh로 변환해 주는 보조배터리 용량 계산기로 내 보조배터리 용량을 정확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보조배터리로 용량을 보조배터리 용량 계산기를 통해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보조배터리는 10000mAh에 전압 3.85V입니다. 보통 보조배터리 기계에 몇 암페어(mAh)인지, 전압은 몇 볼트(V)인지 쓰여있긴 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보조배터리 용량 계산 예시

아래처럼 보조배터리 계산기에 숫자를 대입해 보면 38.5Wh가 나오기 때문에, 100Wh이하의 보조 배터리 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 항공사 별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확인 (용량, 수량)

 

✅ 항공사 별 보조배터리 용량 기내 반입 가능 수량 (세부 조건에 따라 상이함)

	100Wh 이하	100Wh~160Wh	총 합계
대한항공	20개	2개	22개
아시아나항공	5개	2개	7개
제주항공	20개	2개	22개
진에어	5개	2개	7개
티웨이항공	5개	2개	7개
이스타항공	5개	1개	6개
에어서울	5개	2개	7개
에어부산	5개	2개	7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은 대부분 비슷하고 공항에서는 1인당 최대 2개까지로 안내하지만 항공사 별로 보조배터리 용량에 따라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수량이 상이합니다.

특히, 리튬 함유량과 세부 조건에 따라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수량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꼭 각 항공사의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조배터리 용량에 따른 수량 확인은 아래에 각 항공사 별로 리튬 배터리 및 보조배터리에 대한 수량과 규정을 바로 보실 수 있도록 해두었으니 꼭 사전에 미리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항공사 별 보조배터리 규정 바로가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에어서울👆️ 에어부산👆️

5. 보조배터리 용량 초과 외 보안검색대 적발 주요 품목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용량 규정에 맞는지 미리 계산해 보고 가셔서 용량 규정에 어긋나는 보조배터리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반드시 기내 반입 용량에 맞는 것으로 구입해서 가져가시고, 보안검색대에서 용량 초과로 인해 버리고 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조배터리 외에도 기내 반입이 될 것 같지만 의외로 기내 반입 금지 물품들의 대표적인 사례들과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많이 적발되는 대표적인 품목인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의 대표적인 액체류 규정도 미리 꼭 확인하셔서 보안검색대에 버리고 가시는 물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행기 탑승 전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실 수 있도록 아래의 포스팅들도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기 바라겠습니다.

 

 

 

 

 

비행기 결항 지연 보상 환불 방법 (+항공기 결항 지연 확인 방법)